전주시, 상반기 청년부부 결혼 비용 지원사업 접수

전주시, 청년부부의 결혼 준비 부담 완화 위해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 지원키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5월 29일(금) 10: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클릭뉴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청년들의 결혼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상반기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해야 한다.

또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전주시에 계속 거주해야 하며 혼인신고 이후에는 부부 모두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지원 규모는 총 30쌍으로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주시 통합지원신청사이트를 통해 상반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12월 중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부부에게는 결혼식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실비 기준으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참여 수요와 만족도, 정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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