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이민자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하트맘 맺기 행사 한국생활 정착지원, 11월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도 연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5월 28일(목)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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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맘 맺기’ 사업은 고향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서 생활하며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과 지역 사정에 밝은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을 1:1 멘토·멘티로 매칭해 주는 남원시의 대표적인 다문화 정착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은 결혼이민자 10쌍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정착 전도사’ 이자 ‘든든한 친정엄마’ 가 되어 일상생활 속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5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에는 하트맘과 멘티들이 다시 모여 ‘전통 고추장 및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도 촘촘히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한국 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고민이 생겨도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지역에 든든한 어머니와 이모가 생긴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놓인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겪는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우리 시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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