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한울초, 오월역사 품은 ‘5·18 회화나무’ 후계목 식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5월 20일(수)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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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식재한 나무는 광주방림초등학교 박성광 교감이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의 씨앗을 틔워 정성껏 길러낸 150 크기의 묘목이다.
한울초는 지난 19일 그림책 ‘오월의 회화나무’저자인 박선옥·장준식 교사로부터 후계목을 전달받아 이날 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재행사를 진행했다.
박선옥·장준식 교사는 식재 전날 그림책 북토크를 통해 오월역사를 담은 회화나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초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역사를 기억하며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오 학생회장은 “그림책에서 보던 오월의 상징 회화나무가 우리 학교 마당에서 자라나게 돼 신기하고 자랑스럽다”며 “아기 나무가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온 마음을 다해 정성껏 돌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울초 서성길 교장은 “회화나무가 한울초에서 뿌리를 내리듯 오월 정신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이어지길 바란다”며 “교정의 식재 공간을 생태·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올바른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 세대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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