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가임기 남녀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호응…신청자 61% 껑충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5월 20일(수) 10:0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클릭뉴스] 정읍시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을 돕고자 20세부터 49세까지의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3만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20세부터 49세까지의 남녀다.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남성은 정자 정밀 형태 검사 등 정액 검사 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 전 건강을 미리 관리하려는 관심도 함께 늘어나 사업 신청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지난 2024년 62명에게 568만 3000원을 지원했고 2025년에는 274명에게 2747만 7000원을 지원하며 수혜 인원을 대폭 늘렸다.

아울러 올해 4월 기준 97명에게 927만 1000원을 지원해 지난해 같은 기간 60명보다 약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사회와 환경적 요인으로 고령 임신과 난임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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