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토양 개량제 공동 살포’ 지력 증진 도움

지역농협과 공동살포운영위원회 구성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5월 04일(월) 10:33
토양개량제공동살포
[클릭뉴스]완주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자 ‘토양 개량제 공동 살포’ 작업을 추진했다.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 사업으로 읍면별 공급 연도는 26년(상관, 이서, 소양, 구이, 운주, 화산, 경천), 27년(삼례, 고산, 비봉, 동상), 28년(봉동, 용진) 순이다.

규산, 석회 고토, 패화석 비료 등 토양개량제는 산성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살포 작업이 까다로워 고령 농업인들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군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2월 지역농협과 함께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살포 작업비 지원 및 공동살포대행단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도 총 1,813톤이 공급되고, 이 중 공동살포 물량으로 3월 이서면 소재 농지에 약 340톤, 4월 화산면 소재 농지에 약 400톤이 공급됐다.

나머지 5개 면은 개별 공급되어 농가에서 살포하면 된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공동살포 작업으로 토양 지력을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드리고 토양개량제 미살포 방치 물량을 해결하는 방안책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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