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보건의료원, 장내기생충 질환 조사사업 추진

감염 취약지역 중심 무료 검사·사후관리로 군민 건강 보호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4월 27일(월) 11:47
장수군보건의료원, 장내기생충 질환 조사사업 추진
[클릭뉴스]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장내기생충 감염 조기 발견과 치료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장내기생충 질환 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염 취약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하며 집중 검체 수거 기간을 별도로 운영해 주민 참여를 높이고 신속한 검사를 추진했다.

장내기생충 중 대표적인 간흡충증은 자연산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오염된 칼·도마 등 조리도구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이 지속될 경우 복통, 체중감소, 황달은 물론 담관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민물고기 생식 경험자, 강 유역 인근 거주 주민 등 감염 위험군을 우선 선정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 무료 지원과 복약지도, 치료 후 재검사를 통한 완치 여부 확인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재감염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 익혀 먹기 △조리도구 끓는 물 소독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교육을 병행해 군민들의 예방 인식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다.

노승무 원장은 “장내기생충 질환은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 검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감염 위험요인이 있는 군민들은 검사 참여와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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