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시민 주소 이용 편의 높인다

원룸·상가 등 78곳 대상 조사 실시, 우편·응급 대응 정확성 향상 기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4월 14일(화) 11:13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위해 현장에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클릭뉴스] 여수시가 원룸·상가·다가구주택 등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78곳의 건물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건물 내 개별 호실이나 층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되는 주소로, 그동안 주소 정보가 명확하지 않아 우편물 배송 지연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확인의 어려움 등 생활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상세주소가 누락된 건물을 대상으로 공적 장부 확인과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직권 부여를 통해 건물 이용자들이 보다 정확한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택배·우편 서비스 개선은 물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직권부여 대상 외의 건물이라도 소유자나 임차인은 ‘정부24’ 온라인 접수 또는 중부민원출장소 주소정보팀 방문을 통해 언제든지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시민들이 주소 사용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 홍보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www.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cnews24.kr/article.php?aid=20809728726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14일 16: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