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노인인권지킴이단’역량 강화 교육 실시 어르신 존엄성 지키는 돌봄과 소통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4월 09일(목)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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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정인 기관장의 강의를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양정인 기관장은 강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시설 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종사자 고충 상담을 통해 시설 스스로 자정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시설 차원의 인권침해 예방 대응 매뉴얼 구축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체계를 가동하고 보호자에게 사고 내용을 상세히 고지하는 사후 관리 프로세스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논의에서 인권지킴이단은 시설 중심의 편의주의적 돌봄에서 벗어나 입소자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존엄케어”로의 전환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지킴이단은 관내 의료복지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 점검을 상시화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계기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인권지킴이단과 긴밀히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