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예술·체험이 어우러진 ‘프랑스의 봄’, 전주서 만나다!

시, 오는 17일~18일 전주정원센터와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봄) 개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4월 08일(수) 10:42
정원·예술·체험이 어우러진 ‘프랑스의 봄’, 전주서 만나다!
[클릭뉴스] 전주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공공 외교사업인 ‘전주세계문화주간’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기존 1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봄과 여름, 가을 총 3회에 걸쳐 시즌별 테마가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2016년 프랑스 문화주간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주한대사관 및 문화원과 공동으로 각 나라별 고유한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등 독보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세계문화주간 사업 추진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단발성 행사를 넘어 봄(정원)과 여름(도서), 가을 총 3회에 걸쳐 시즌별 테마가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국제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인 이번 봄 행사에서는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중산공원 일대에 실내 포토존과 프랑스 테마 정원 등 특별한 공간이 조성되고,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프랑스 국립조경학교 출신 서정완 작가가 들려주는 ‘프랑스 정원의 역사와 철학’ 특강과 향기 주머니 만들기, 압화 액자 제작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정원 프로그램 참여는 전주정원문화센터 누리집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 총 2회(17일 19:30, 18일 17:00)에 걸쳐 특별 상영된다.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전주세계문화주간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시민들이 전주 안에서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공공외교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국가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프랑스편을 통해 전주만의 국제적 문화 깊이를 체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년 동안 전주세계문화주간을 통해 프랑스와 미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주요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시, 공연, 미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지평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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