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실전 같은 모의훈련으로 학교 감염병 막는다”

2026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8일 실시… 실전 대응 역량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4월 08일(수) 10:41
전북교육청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의 실무 역량을 실전 수준으로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전주박물관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지역대표 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감염병 발생 시 학교의 실질적 대응력 강화 △가상 상황 훈련을 통한 현장 위기 관리 능력 제고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문가 강연과 실무 시뮬레이션으로 구성, 기존의 이론 위주 교육에서 탈피해 평상시에도 실전과 다름없는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로 나선 이주형 교수(전북대 의대)는 전북 지역 감염병 현황 및 구체적 대처 방안을 제시했고, 이어 김금화 교사(이리동산초)의 주도로 교육청 개발 영상을 활용한 인플루엔자 대응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상 위기 상황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 뒤 대응 과정의 적절성을 직접 평가하며 보완점을 도출하는 등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전북교육청은 이 연수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교육지원청별 모의훈련을 마무리하고, 이후 전북 내 모든 학교가 자체 모의훈련을 시행하도록 안내해 ‘빈틈없는 상시 감염병 대응 태세’를 구축할 방침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감염병 대응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게 소통하고 조치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실전 같은 반복 훈련으로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확보해 어떤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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