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영재 프로젝트' 순항 방과후학습관 '더봄'에서 8주간 영어영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3월 24일(화)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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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방과후학습관 '더봄'에서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추진하는 '익산 영어영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의 몰입형 회화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소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원광대학교 생명교양교육원의 김숙현 교수를 비롯해 타라, 테리 등 원어민 교수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은 면접을 통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 1~3학년 등 3개 반은 각 6~7명 규모로 구성돼 밀착형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8주간의 수업을 마친 뒤 오는 5월 9일 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습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어민 교수님과의 수업이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매우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들이 원어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익산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24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26개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특구 정식 지정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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