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화랑훈련 등 전 분야 우수…민·관·군경·소방 협력 성과 인정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3월 23일(월) 17:18
전남도청
[클릭뉴스]전라남도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능력을 인정받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은 합동참모본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통합방위 운영 능력을 평가한 결과, 전남도가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전시·평시 통합방위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광주·전남 화랑훈련에서 상황관리와 비상대응계획,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통합방위 보공유체계를 통한 신속한 상황 공유와 8개 기관 영상회의, CCTV 연계 모니터링 등으로 상황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또 대피시설 수용 인원 사전 지정과 홍보체계 개선 등 주민 중심 비상대피계획을 마련하고, 급수 운반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비상급수 대응력을 높였다.

광양 공설운동장 WMD 대응 훈련에서는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량사상자 대응이 만점을 받아 현장 대응력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 통합방위훈련과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만큼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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