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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군산 지역 장애인 예술팀과 전문예술인들이 참여해 합창, 악기 연주, 댄스, 난타, 수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정신보건복지회 소속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과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타 연주, 자윤장애인보호작업장 ‘자윤드림’의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희망나눔주간보호센터 ‘희망드림팀’의 난타, 전북농아인협회 군산시지회 ‘손빛’의 수어 공연, ‘좋은이웃’의 부채춤 등이 이어졌으며 전문예술인의 탭댄스와 화려한 레이저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박경래군산시장애인연합회장은 “이번 예술제가 장애인 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새만금 예술제가 장애인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하는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군산예술의전당 제2·3전시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다양한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30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