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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푸드브릿지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편식을 교정하고 채소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39개소가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채소 모종 심기 △성장과정 관찰 및 관찰 그림일기 작성 △채소 수확해 요리하기 등 총 3단계로 구성됐으며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요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급식소 관계자는 “아이가 편식하던 특정 채소를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에 나오는 음식을 잘 먹는 모습을 보며 교육 효과를 느꼈다”며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어보고 책임감을 가지고 물을 주고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호 센터장은 “편식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교정해 주지 않으면 평생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푸드브릿지를 통해 채소와 친밀도를 높여 편식 교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 총 77개소의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11 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