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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근무환경 개선은 칸막이로 나뉜 기존 사무공간이 직원 간 소통과 유연한 민원 응대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물리적 장벽을 낮춰 시민과 공무원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외면은 민원인 방문 시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팀장석 칸막이를 모두 제거했다.
민원인과 직원이 눈을 맞추며 상담할 수 있도록 모니터 사이의 간격도 20㎝ 이상 확보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직원을 마주 보며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고 직원들도 필요한 사안을 곧바로 협의할 수 있게 됐다.
산외면은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해져 복잡한 민원 처리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선은 사무실 구조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인이 느낄 수 있는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산외면은 열린 사무공간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윤정 면장은 “이번 칸막이 제거는 공간 개선을 넘어 시민과 진정성 있게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28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