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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광주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위에서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며 "이제는 대통령 곁에서 총리로 일하는 것보다 당으로 돌아와 집권여당을 안정시키고 국정을 뒷받침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호남의 미래 발전 구상을 설명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구상하고 있는 '호남 메가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호남이 새로운 시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고, AI와 문화, 민주주의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황금시대를 만들 수 있다"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이 흔들리면 정부도 흔들리고, 정부가 흔들리면 국가 프로젝트 역시 추진력을 잃게 된다"며 "집권여당은 국민을 안심시키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내부 갈등으로 국정 동력을 잃었던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여당은 여당답게 당을 안정시키고 국정을 뒷받침하면서 국가 대전환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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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가전략인 AI·바이오·콘텐츠 산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언급하며 "지난 4년 동안 대통령과 긴밀하게 호흡을 맞추며 국가 전략을 함께 준비해 왔다"며 "당대표가 된다면 흔들림 없이 국정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단순한 당내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와 이후 총선, 정권 재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연설 말미에는 "민주주의와 호남,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당원주권의 힘으로 민주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요청했다.
"전남광주미디어포럼" 공동취재단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07.27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