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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은 완주 지역의 문화시설 등 소외지역과 취약계층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기관의 운영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군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연극 공연 ‘야, 춘기야’는 교과서에 수록된 청소년 심리를 다룬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사춘기를 겪는 딸과 ‘사십춘기’를 지나고 있는 엄마의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가족 안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인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에 앞서 지난 상반기에에도 지역 공간을 활용한 전시벽화 조성을 비롯해 완주 지역 군부대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마음사랑병원에서 진행한 클래식 성악 공연 등 대상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을 확대해 완주군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며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접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24 1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