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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지리적 여건상 대형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동곡초 병설유치원생과 모든 1~6학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퍼포밍그룹 ‘이끈음’ 이 정통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메들리와 최신 K-pop까지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다.
동곡초 학생들은 평소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워왔으며 이날 전문 연주자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혔다.
또 학생들은 신체 동작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체험 활동을 하며 온몸으로 공연을 즐겼다.
6학년 이아림 학생은 “늘봄 시간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무대 위 연주 소리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우리 학교가 멋진 음악회장으로 변해 친구, 동생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곡초 정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문 연주를 가까이 접하고 함께 음악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23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