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위원장, 지방도 609호선 확 트인 당진의 미래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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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철수 위원장, 지방도 609호선 확 트인 당진의 미래길 만들 것

22일 주민설명회 참석해 ‘안전 최우선‧농경지 피해 최소화‧정당 보상’ 3대 방침 제시

충청남도의회 이철수 의원 (충청남도의회 제공)
[클릭뉴스] 충남도의회 이철수 건설소방위원장이 당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방도 609호선 채운~성하 도로건설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 중심의 도로 건설을 약속했다.

이철수 위원장은 22일 개최된 ‘지방도 609호선 채운~성하 도로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검증과 적극적인 주민 의견 반영을 다짐했다.

지방도 609호선 ‘채운~성하’ 구간은 당진시청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와 역사·문화 중심지인 면천면을 잇는 핵심 교통 축이다.

그동안 그동안 미개설 구간과 협소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시가지와 면천 간 접근성 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은 당진시의 대표적인 숙원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사업은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부터 대덕동에 이르는 총연장 7.68㎞ 구간을 왕복 4차로로 신설 및 확장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601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구조물로 교량 1개소와 터널 1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며 도로 선형이 대폭 개선돼 지역 간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12월 ‘제3차 충청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 수정계획’반영을 시작으로 타당성평가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8월 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다.

건축·토목 전문가인 이철수 위원장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전문가적 시각에 기반한 3대 핵심 추진 방침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터널 및 교량 구간의 구조적 안전성과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최우선 설계’△농기계 출입로 및 기존 마을 도로와의 연결성 확보를 통한 ‘주민 생활권 및 농경지 피해 최소화’△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합리적이고 신속한 정당 보상’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수 위원장은 “도로의 진짜 주인은 매일 그 길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이라며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노선 안, 통행 불편 사항, 마을 연결로 요청 등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도의회 차원에서 충남도 및 설계사와 적극 협의해 사업계획에 강력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 2027년까지 설계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신속히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지방도 609호선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당진의 미래를 밝히는 상생과 발전의 길로 거듭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