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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의원은 “2025년 기준 전복 생산량은 2만 7000톤을 넘어섰으며 이 중 약 7000톤에 달하는 물량이 과잉생산으로 파악된다”며 “생산량의 인위적 감축과 함께 새로운 소비처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맞춤형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전남·광주가 하나가 된 만큼, 광주권역 내 학교 급식과 주요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 전복 공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조기에 완료해야 한다”며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한 공공판로 확대를 제안했다.
또한 조 의원은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의 핵심 약속인 ‘전복 4000톤 책임 수매’의 확실한 이행을 당부하며 “벼랑 끝에 선 전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채 농수산정책관은 “가공제품 내 국산 전복 사용 안내, 고속도로 휴게소 전복 특화 메뉴 개발, 학교 및 군부대 공급 확대 등 다각적인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호 의원은 완도군의회 4선, 의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 예산의 실질적 확대 및 시정감시와 정책 대안 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07.22 1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