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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 남부시장, 일상의 가치 발굴과 지역성 탐색’ 이라는 대주제 하에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4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각에서 전통시장의 자산을 해석해 줄 해외 석학으로는 모로코 국립 고고학 과학 및 문화유산 연구소의 아메드 스쿤티 교수와 일본 오테몬가쿠인대학의 쿠즈니시 리사 교수, 인도의 리투 데시무크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해 무게감을 더한다.
구체적으로 포럼 첫날에는 △전주천 수변 생활권을 역사·문화 무대로 재해석하는 ‘원도심 생활권의 발견과 가치’△시장의 역사와 상인 구술을 기록해 현대적 콘텐츠로 치환하는 ‘아카이브 전략’세션이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남부시장 고유의 결을 담은 PB 상품 및 로컬 여행 경험을 설계하는 ‘문화상품 및 로컬 경험 발굴’△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디지털 전환, 글로벌 비전 연결을 다루는 ‘원도심 상업 경쟁력과 글로벌 가치의 공유’세션이 이어진다.
백년시장 특성화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 석학들은 물론 국내 전통시장 및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백년 역사의 전주 남부시장이 지닌 매력을 세계적인 로컬리티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부시장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22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