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청년 직무인턴 참여기업 모집… 3개월형 프로그램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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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청년 직무인턴 참여기업 모집… 3개월형 프로그램 첫 도입

도내 기업 15곳 모집… 청년 실무경험·취업 연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전북 청년 직무인턴’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 청년 직무인턴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전북자치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도내 기업에서의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5주형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3개월형 장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청년들이 보다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도 청년의 직무 적합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을 개편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며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청년 인턴 1인당 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모집과 매칭을 거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사전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 청년 직무인턴 공식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미순 전북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3개월형 장기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년들은 보다 충분한 현장 경험을 쌓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턴십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