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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안문화의집 야외무대와 마이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낮 시간대의 ‘가족편Ⅰ’과 저녁 시간대의 ‘가족편Ⅱ’로 나누어 각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오전 10시부터 진안문화의집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가족편Ⅰ’에는 관내 어린이집 5개소의 원아 104명과 교사 19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린보이 서커스 공연에 환호성을 질렀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시원한 빙수 만들기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굿즈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군은 어린이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진행된 ‘가족편Ⅱ’행사 역시 군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우리 가족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특히 저녁 공연은 일찍이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사전접수가 마감된 데 이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된 현장 예매분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문화적 갈증을 증명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Made in 진안’ 가족편 행사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 구석구석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8 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