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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10주년을 맞아 엉겅퀴가 가진 건강 먹거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온 공동체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핵심 주제인‘엉겅퀴’는 예로부터 해열,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엉겅퀴 약선 요리 경연 대회, 엉겅퀴 떡 만들기 체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악 공연은 축제의 흥을 더하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
엉겅퀴 약선 요리 경연 대회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엉겅퀴 초계백숙, 수육, 식혜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엉겅퀴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심사 결과, 엉겅퀴 초계 백숙을 선보인 논산시 연정삼 씨 외 1명이 정읍시장상을 수상하며 엉겅퀴의 실용적 가치를 입증했다.
이학수 시장은 “엉겅퀴 텃밭문화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10년간 이어져 온 정읍의 대표적 주민 주도형 축제”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0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