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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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절약 캠페인'

10일~21일까지 ‘에너지 절약 비상 운영 주간’ 맞아 홍보 활동

나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를 ‘에너지 절약 비상 운영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나주시새마을부녀회원들(사진 제공-나주시)
[클릭뉴스]전남 나주시새마을회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나주시는 나주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을 ‘에너지 절약 비상 운영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과 사업장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새마을지도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차량 2부제 동참하기’, ‘밤 10시 이후 소등하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수칙이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단순한 구호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등 구체적인 절전 요령을 안내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진춘국 나주시새마을회장은 “에너지 절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실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 덕분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두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