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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지역에서 수확한 품질 좋은 재료들을 선별해 오랜 경험과 전통 비법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갔다. 특히,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전 과정에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9년부터 회원들의 재능 나눔과 보조금 지원을 통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이어왔으며, 2023년부터는 자체 회비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대표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일부 기탁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매도시인 동해시와 교류 행사 시 지역 농산물 홍보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30여 년간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장학금 기탁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영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한뜻으로 함께 해준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담근 고추장이 김제시를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4.15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