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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기존 정책들을 재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이끌어갈 중점 과제로 반부패 시스템 정비, 공직 내부 청렴 문화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등 4대 분야를 선정했다.
먼저 반부패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관의 추진단 운영을 정례화하고 부패영향평가와 제도 개선 이행을 한층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와 갑질·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다질 계획이다. 전 직원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 강화와 청렴 토크콘서트, 공직기강 감찰 활동 등을 통해 공직 사회 내부의 청렴 의식도 끌어올린다.
시민 참여와 취약 분야 감시도 대폭 확대한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청렴원정대’를 신규로 운영하고, 건설 관련 단체와의 정기 간담회 및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적극 활용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인다. 특히 건설과 계약, 보조금 등 부패 취약 분야는 수의계약 총량제와 보조금 중복 수혜 방지 제도를 엄격히 적용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청렴 위험 업무 의무 순환제와 전략적 감사를 통해 부패 발생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하며 다져온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정읍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 발굴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1등급 도약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3.12 18:29












